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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위조 사인 A씨, "관계자 지시로 사인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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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 위조 사인 A씨, "관계자 지시로 사인 대신했다"

    • 2009-11-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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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 3인측 "심천 공연 확인서 사인 위조 확신…필적 감정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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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속 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 · 영웅재중 · 믹키유천 등 3인이 중국 심천 공연 확인서에 쓰인 3인의 사인이 SM 측에 의해 위조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3인의 측근은 24일 ''11월 21일 예정됐던 중국 심천 콘서트를 2주 전에 갑자기 불참하겠다고 통보했으며 티켓 판매와 관련된 법적 허가 및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SM 측의 주장에 대해 "중국 심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에 쓰인 확인서에 3인의 사인이 위조됐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3인의 측근은 "일부 중국과 한국 팬들이 확인서에 쓰인 사인이 위조된 것 같다는 문제를 제기했고, 이를 확인한 결과 확인서의 사인이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방신기의 심천 공연과 관련해 티켓을 판매한 게 법적 절차적 하자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사인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고 주장하는 바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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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연 확인서는 중국에서 공연을 갖는 뮤지션이 그 공연에 참석하겠다고 사인을 통해 직접 인정하는 문서다. 이 문서는 티켓을 판매하는 장소에 비치돼 가수가 참석을 인정했다는 사실을 티켓 구매자들이 알리는데 사용된다.

    이와 함께 "심천 공연의 경우 위 3인이 참석하겠다고 사인을 하지 않았음에도 SM이 임의로 사인을 했다"며 "이에 당시 이 확인서에 사인한 A씨가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지시로 서명을 대신한 사실을 자필 확인서를 통해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A씨의 자필 확인서에는 ''2009년 3월 SM엔터테인먼트의 OOO의 지시로 SM사무실서 서면의 서명을 대신하였습니다. 그 서명을 받는데 있어서 본인이나 SM엔터테인먼트는, 사전에 서명 멤버들의 동의를 받지 않았고, 사후에도 그 동의를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심천 콘서트는 세 명 멤버가 소송을 제기할 당시에는 전혀 모르는 것으로 그 이후에 새로 결정된 것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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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함께 동방신기 3인의 진짜 사인과, 확인서에 기재된 가짜 사인을 대조해 공개했다. 이 사인에 대한 필적 감정 작업 또한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앞서 SM은 동방신기 3인이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전 심천 공연 스케줄을 알고 있었는데도, 이 공연 2주전 갑자기 공연 불참 의사를 밝혀 공연이 무산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 3인 측이 공연 세부 계약 내용을 알려달라고 요구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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