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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부산 강서구청장 후보, '불법 건축물 논란' 선거사무소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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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준 부산 강서구청장 후보, '불법 건축물 논란' 선거사무소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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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옥상 위 설치한 컨테이너에 선거사무소 차려
    시민단체, '건축법 위반' 지적하며 문제 제기
    박상준 후보, 논란 되자 사과…철거·이전 약속

    박상준 더불어민주당 부산 강서구청장 후보. 박상준 후보 캠프 측 제공박상준 더불어민주당 부산 강서구청장 후보. 박상준 후보 캠프 측 제공
    불법 건축물에 선거 사무소를 차렸다는 논란을 빚은 부산 강서구청장 후보가 문제가 된 컨테이너를 철거하고 사무소를 이전하기로 했다.
     
    박상준 더불어민주당 부산 강서구청장 후보는 8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선거 사무소에 대한 건축법 위반 사항을 인지한 뒤 시정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위법 사항을 인지하고 새로운 사무소 정식 임대 계약을 완료했다. 빠른 시일 내 이전을 마무리하겠다"며 "문제가 된 컨테이너는 다음 주 초 바로 철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부산지역 시민단체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선거 홍보 효과를 위해 건물 옥상 주차장에 무단 설치한 컨테이너에 선거 사무소를 차렸다"며 건축법 위반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당시 박 후보는 "건축법 위반 사실을 미처 몰랐다"며 선거를 마친 뒤 철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이 이어지자 결국 철거와 사무실 이전을 결정했다.
     
    박 후보는 "주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선거법 외 다른 법규 위반 사항을 살피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라며 "저의 부족함으로 빚어진 일에 대해 거듭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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