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가 다회용기 공급 확대를 통한 자원순환 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과 '도시농업 페스티벌', '가드닝 페스티벌' 등 3개 행사에 다회용기 공급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를 공급하고 반납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청주FC 홈경기와 캠핑장 등 야외 여가시설에도 다회용기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재가노인 도시락 배달사업에 다회용기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축제 행사장과 공공 장례식장 등에 약 132만 개의 다회용기를 공급했다. 이로 인한 탄소배출 저감 효과는 79t에 달한다. 소나무 87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 체육, 복지, 관광, 공공시설 등 다양한 분야로 다회용기 공급을 확대해 일상 속 자원순환 도시 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