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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대치 속 이란 외무장관, 중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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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호르무즈 대치 속 이란 외무장관, 중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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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무력 대치에 들어간 가운데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중국을 찾는다.
     
    이란 외무부는 5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아락치 장관이 이날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외무부는 아락치 장관이 이번 방중 기간에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최근 급변하는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락치 장관과 왕이 부장은 지난달 15일 전화 통화를 갖고 전쟁 상황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당시 왕 부장은 "호르무즈 해협 연안 국가로서 이란의 주권과 안보, 합법적 권익은 존중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며 "동시에 국제 통행 해협의 항행 자유와 안전 역시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전쟁 상황과 관련해 대중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지난 4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테러리즘의 최대 후원국이며 중국은 이란 에너지의 90%를 구매하고 있어 사실상 최대 테러 지원국에 자금을 대고 있는 셈"이라며 경고에 나섰다. 
     
    아울러 미 재무부는 중국의 소규모 독립 정유업체인 이른바 티포트(teapot)들을 제재 표적으로 삼았으며 이란과 중국 간 원유 거래를 하는 금융사를 규제하겠다는 방침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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