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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류 사파리' 홍보 영상, 국제철새기구 SNS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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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조류 사파리' 홍보 영상, 국제철새기구 SNS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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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이 SNS에 올린 울산 조류사파리 홍보 영상. 울산시 제공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이 SNS에 올린 울산 조류사파리 홍보 영상.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철새 보호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이 '조류사파리' 홍보영상을 기구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태화강이 국제 철새 이동 경로 사이트로 등재된 이후 EAAFP와 철새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EAAFP는 지난 13일부터 '울산 조류사파리' 홍보영상 영어 자막판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X, 구 트위터), 링크드인 등 국제기구 공식 채널에 게시하고 있다.
     
    EAAFP는 조류사파리에 대해 "자연 서식지에서 야생 조류를 관찰하고, 보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곳"이라며 "사람, 습지, 철새 간 연결을 경험하게 해 준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영상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운영 중인 20곳의 조류사파리 탐조 명소와 철새 여행 버스를 통한 생태 관광 체험 모습을 담고 있다.
     
    또 일상에서 새를 관찰하는 '새 통신원'과 시민들의 활동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지난해 말 제작되었으며, 3분과 1분 분량의 두 가지 버전으로 국문 내레이션과 영어 자막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올해 2월부터 해당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인 울산고래TV와 조류사파리 홈페이지, 철새 여행 버스, 태화강 탐방 안내 센터 등에 게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울산 조류사파리 활동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세계인들에게 '새들이 좋아하는 생태도시 울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AAFP는 러시아, 알래스카, 동아시아를 거쳐 호주까지 22개국을 지나는 철새 이동 경로에 대한 연구와 서식지 보존을 위해 2006년 출범했다.
     
    울산 태화강과 울산만은 2021년 5월 전 세계 150번째, 국내 17번째로 철새이동경로사이트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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