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2차 조직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정읍시 제공전북 정읍시가 '제5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점검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념제는 내달 9일 개막한다. 이날 열린 제2차 조직위원회 회의에서는 기념식 운영 계획부터 축하 공연, 주요 프로그램 구성, 안전 관리 대책, 홍보 전략 등 핵심 사안이 꼼꼼하게 논의됐다.
특히 올해 기념제는 다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열리는 만큼, 행사 동선과 현장 운영, 관람객 안전 확보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며 행사의 완성도와 상징성을 한층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제5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다시, 사람이 하늘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자유와 평등, 인간 존엄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기간에는 구민사 갑오선열 제례와 무명 동학농민군 위령제 등 추모 행사를 비롯해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는 511 공연, 기념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여기에 손태진과 조째즈, 먼데이키즈, 경서, 허각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축하 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조직위원회 회의를 통해 준비 사항을 면밀히 점검한 만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기념제를 만들겠다"며 "동학농민혁명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혁명 도시 정읍의 드높은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