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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대비하자' 韓 소프트볼 올 시즌 개막…'회장기 전국 대회' 10일부터 횡성에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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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대비하자' 韓 소프트볼 올 시즌 개막…'회장기 전국 대회' 10일부터 횡성에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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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볼이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올 시즌 막을 올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9일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2026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협회와 횡성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횡성군과 횡성군의회의 재정 지원을 받는 대회다.

    이 대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횡성에서 열리는데 올해 소프트볼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 대회다. 15세 이하부 3팀, 18세 이하부 4팀, 대학부 4팀, 일반부 3팀 등 총 14개 팀이 출전한다.

    각 부문 예선 풀 리그를 거쳐 상위 2개팀이 결승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소프트볼 부문 우수 선수상을 받은 이준희, 한채율(이상 충북대사대부고), 김하현, 주하영(이상 경상남도체육회), 백윤지(단국대) 등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제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 점검과 실전 감각 향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오는 9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15세 이하 소프트볼 아시아컵', '대학 소프트볼 아시아컵' 등이 열린다.

    협회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해 제도 개선을 해오고 있다. 올해부터 개정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패스트 피치 규정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있고, 15세 이하부 시합구 역시 순차적으로 변경하는 등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협회는 "소프트볼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참가팀에 대한 출전 보조비 지원 확대, 창단 지원, 선수 육성 기반 강화 등의 정책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양해영 협회장은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는 매년 선수들의 성장과 종목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대회"라면서 "국제 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과 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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