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산학협력 및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HD현대삼호 김재을 사장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최부홍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D현대삼호 제공HD현대삼호와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지속가능 성장과 AX(AI 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HD현대삼호는 지난 7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김재을 사장과 최부홍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및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X와 저탄소·지능형 산업으로의 전환에 대응하고, 지역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AX 혁신 기술교육 확산을 위한 기술·학술·인적자원 교류 강화 △산학협력 기반 AX 특화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업전환 저탄소·지능형 직무훈련을 위한 인프라 공유 △지역 조선산업 디지털 생태계 선도를 위한 확산 협력 △산학협력 공동세미나 기술 교류 및 연구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부홍 총장은 "오늘 협약은 조선해양 분야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산학 협력으로 실용적 인재를 양성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을 사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친환경과 AX 혁신이라는 도전 앞에서 현장과 학문의 융합은 필수"라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기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향후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공동 프로그램 운영과 연구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