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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 신임 대전경찰청장 취임…"시민 안전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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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동흠 신임 대전경찰청장 취임…"시민 안전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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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동흠 신임 대전경찰청장. 대전경찰청 제공백동흠 신임 대전경찰청장. 대전경찰청 제공
    백동흠 신임 대전경찰청장은 6일 "시민의 안전을 수호하고, 시민에 공정한 대전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백 청장은 이날 취임 간담회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묘역을 참배한 뒤 대전 대덕구 공장화재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화재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백 청장은 대형화재 사고로 인한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당초 계획됐던 공식 취임식 행사 대신 지휘부 취임 간담회로 행사를 간소화했다.
     
    백 청장은 취임 간담회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사기, 마약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 예방 활동부터 수사까지 총력 대응하겠다"며 "과학수도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전경찰 동료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는 따뜻한 청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백동흠 청장은 2004년 경정 특채로 임용돼(사시 43기), 2020년 경무관으로 승진 후 부산청 3부장, 일본 동경 주재관, 울산청 수사부장을 역임했다. 2024년 치안감으로 승진한 백 청장은 경찰청 안보수사국장, 경찰청 형사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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