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책 제안서를 발간했다. 전주상공회의소 제공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이하 전북상협)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상공업계의 정책 제안서인 '함께 만드는 전북의 미래'를 발간하고 각 정당과 후보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전북상협은 정책 제안서에 국가균형발전 분야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SOC 기반 구축 분야, 세제 확대와 금융지원 강화 분야, 노동환경 개선 및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 분야 등 4개 분야 22개 핵심과제를 담았다고 밝혔다.
주요 과제로는 제3 금융중심지 조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전북 배려, 새만금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 전라선 고속화, 새만금 신항 배후부지 재정 전환, 새만금 카지노 및 복합리조트 건설 등이 담겼다.
또 중소기업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 부담 완화와 비수도권에 대한 법인세 등 차등 적용, 탄소배출권 유상할당제 지원 확대, 노란봉투법 보완 입법, 중소기업 유독물질 지정체계 개편사항 이행 지원 등도 포함됐다.
김정태 전북상협 회장은 "이번 공약집은 현장의 기업인이 매일 피부로 느끼는 절실함을 담은 정책의 보고서로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이를 적극 수용해 전북 경제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마중물로 삼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