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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선거판 요동…통합시장·광양 단일화, 순천도 '단일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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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선거판 요동…통합시장·광양 단일화, 순천도 '단일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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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형배·주철현 후보가 지난 26일 정책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사라 기자 민형배·주철현 후보가 지난 26일 정책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사라 기자 
    전남 선거판이 단일화 변수로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을 중심으로 기초단체장 선거까지 단일화 움직임이 확산되며 판세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31일 민형배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민 후보와 주철현 후보는 1일 오전 10시 30분 여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를 선언할 예정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두 후보가 그동안 정책연대를 바탕으로 사실상 단일화 수순을 밟아왔다고 보고 있다.

    앞서 신정훈 후보와 강기정 후보 간 단일화가 이뤄진 바 있어 통합특별시장 경선은 김영록, 민형배, 신정훈 후보 간 3파전 구도로 재편된 상태다.

    31일 단일화에 합의한 정인화 후보와 이충재 후보. 정인화 캠프 제공 31일 단일화에 합의한 정인화 후보와 이충재 후보. 정인화 캠프 제공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단일화가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장 경선에서는 이충재 후보가 사퇴하고 정인화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단일화가 성사됐다. 이에 따라 광양시장 민주당 경선은 정인화 후보와 박성현, 김태균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처럼 단일화 흐름이 확산되는 가운데 순천시장 선거에서도 단일화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순천시장 경선에는 서동욱, 손훈모, 오하근, 한숙경, 허석 후보가 경쟁 중이다.

    후보 간 경쟁 구도가 뚜렷해 결선 가능성도 거론되는 가운데 물밑에서는 합종연횡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순천은 후보군이 많은 만큼 단일화 여부가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며 "막판까지 판세가 뒤집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민주당 기초단체장 경선은 오는 6~7일 투표가 진행되며, 11일 본선 및 결선 후보 등록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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