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한수원, 세계 최대 방폐물학회 '美 WM 2026'서 기술력 입증

  • 0
  • 0
  • 폰트사이즈

포항

    한수원, 세계 최대 방폐물학회 '美 WM 2026'서 기술력 입증

    • 0
    • 폰트사이즈

    한수원, 세계 최초 수직모듈형 건식저장모델 참여
    '팀 코리아' 구성해 K-원전 기술력 선보여

    한수원이 지난 8일부터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방폐물학회인 'WM(Waste Management) 2026'에 참가해 K-원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한수원 제공한수원이 지난 8일부터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방폐물학회인 'WM(Waste Management) 2026'에 참가해 K-원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피닉스에서 열린 'WM 2026 심포지아'에 참가해 K-원전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M 심포지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 학회로, 매년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로 52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45개국이 참여했으며, 한수원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과 함께 '팀 코리아'를 구성해 참가했다. 
     
    팀 코리아는 특별 세션 발표를 통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 사용후핵연료 기술, 원전 해체 분야 기술 개발 동향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사옥. 한수원 제공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사옥. 한수원 제공
    이와 함께 전시 부스를 운영해 한수원이 독자 개발한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다. 
     
    특히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은 세계 최초 수직모듈형 구조로, 대형 항공기 충돌과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안전성과 기존 상용화 모델 대비 높은 경제성을 갖춘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 기술은 2030년 실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유리용융로 모형'을 통해 방사성핵종을 유리 구조 안에 고정시켜 환경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폐기물 부피를 줄이는 유리화 기술을 소개하고, '원전 해체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원자로 내부 구조를 3차원 가상공간에서 구현하는 기술도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건식저장모델과 유리화 기술, 원전 해체 VR 기술을 향후 해외 수출을 위한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