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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팅에서 만난 지인 감금해 수백만원 가로챈 1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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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라인 채팅에서 만난 지인 감금해 수백만원 가로챈 1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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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690만 원 가로채
    감금, 폭행하고 찬물 샤워 시키기도

    부산 남부경찰서. 김혜민 기자부산 남부경찰서. 김혜민 기자
    온라인 채팅으로 만난 지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뒤 수백만 원을 가로챈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상해, 공갈 등 혐의로 A(19·남)군을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월 22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대구에 있는 자택과 모텔 등에서 B(20대·남)씨를 감금하고 폭행한 뒤 690만 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월 온라인 오픈 채팅방을 통해 부산에 거주하는 B씨를 처음 알게 됐다.
     
    이후 A군은 자신에게 조직폭력배 친구가 있다는 말로 B씨를 협박해 소액을 가로채기 시작했다.
     
    또 B씨를 자신이 사는 대구로 부른 뒤 감금, 폭행하는가 하면, 추운 날씨에 찬물 샤워를 시키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올해 법적 성인이 된 A군은 실제 조폭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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