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지금이 가장 좋은" 제주의 봄을 즐기는 방법

  • 0
  • 0
  • 폰트사이즈

제주

    "지금이 가장 좋은" 제주의 봄을 즐기는 방법

    • 0
    • 폰트사이즈
    핵심요약

    제주관광공사가 '2026 추천 제주 관광' 콘텐츠로 '지금이 가장 좋은, 제철 제주 봄'을 즐기는 방법을 발표했다.

    이번 콘텐츠는 제주의 봄을 대표하는 계절의 색을 따라 여행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노란 유채꽃이 펼쳐진 들판에서 시작해 분홍빛 벚꽃이 물든 마을, 푸른 바다와 초록 들판으로 이어지는 봄의 색을 따라 여행 동선을 구성, 관광객들이 제주의 계절 변화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봄 '제철 제주'는 △꽃 풍경 △바다 경관 △로컬음식 △마을 여행 △웰니스 △핫스팟 △버킷리스트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을과 연결해 봄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소개한다.

    제주관광공사 '2026 추천 제주 관광' 콘텐츠 '지금이 가장 좋은, 제철 제주 봄' 발표

    제주관광공사 제공제주관광공사 제공

    꽃으로 시작해, 꽃으로 완성되는 


    제주의 제주 서쪽에서 가장 먼저 봄을 체감하는 길은 장전리 벚꽃길이다. 도로를 따라 이어진 벚나무가 아치형 터널을 만든다. 계절의 한복판을 차로 통과하고 싶다면 신풍리 벚꽃길을 추천한다. 감사공묘역에서는 벚꽃이 진 자리 위로 겹벚꽃이 다시 피어난다.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 서귀포시 상예동 5002-26
    △장전리 벚꽃길 : 애월읍 광상로 403
    △골체오름 :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912
    △신풍리 벚꽃길 : 서귀포시 성산읍 남산봉로 247
    △감사공묘역 : 제주시 조천읍 함대로 36
     
    제주관광공사 제공제주관광공사 제공

    들판에서 바다로, 확장되는 장면


    제주의 봄이 특별한 이유는 풍경이 끊기지 않는다는 데 있다. 동쪽의 함덕 서우봉에 오르면 노란 유채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화면 안에서 맞닿는다. 서쪽의 협재해변과 금능해변은 잔잔한 수면과 낮은 파도, 천천히 기울어가는 햇빛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색의 변화가 공간 전체를 채운다.

    △함덕서우봉 :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69-1
    △함덕해수욕장 :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25
    △협재해수욕장 :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29-10
    △금능해수욕장 :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119-10
     
    제주관광공사 제공제주관광공사 제공

    초록빛 제철 식재료, 제주의 봄을 품다


    제주의 봄은 화려한 풍경만큼이나 식탁 위에서 또렷하게 드러난다. 특히 한라산 자락에서 자라는 고사리는 제주의 봄을 대표하는 제철 식재료다. 4월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에선 고사리를 직접 채취하고 현장에서 구입하며 봄을 품은 고사리를 경험할 수 있다.

    △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일대(4월 말)
     
    제주관광공사 제공제주관광공사 제공

    관광지 밖, 마을에서 마주하는 봄


    제주의 봄은 벚꽃과 유채꽃만으로는 다 담기지 않는다. 관광지를 벗어나는 순간, 제주는 여행지가 아닌 살아 있는 일상으로 다가온다. 봄바람이 가장 먼저 닿는 동쪽 마을부터, 귤꽃향기가 번지는 남쪽, 초록빛이 짙어지는 서쪽까지 계절의 흐름을 따라 제주의 마을을 찾아가는 여행은 봄을 가장 제주답게 만나는 일상으로 이어진다
     
    제주관광공사 제공제주관광공사 제공

    깨어나는 계절, 시작을 위한 회복


    조용히 숨을 고르고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 봄의 제주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깊은 치유의 공간이다. 서귀포 치유의 숲, 편백과 삼나무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해설 탐방과 족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길을 걸으며 깊어지는 호흡과, 바다와 꽃으로 채워진 시선 속에서 잠시 고요해지는 마음. 봄은 새로운 시작의 계절이다.

    △서귀포 치유의 숲 : 서귀포시 산록남로 2271
     
    제주관광공사 제공제주관광공사 제공

    오늘 가장 선명한 제주


    애월 고내리 바닷길은 봄날 가장 또렷한 색을 선사한다. 정오의 투명한 바다와 해질녘 붉은 노을이 이어지며 하루를 장면처럼 채운다. 검게 층을 이룬 현무암 절벽과 거친 바람, 낮게 깔린 구름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분명 제주임을 느낄 수 있다.

    △고내리 바닷길 :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841
     
    제주관광공사 제공제주관광공사 제공

    봄, 제주에서의 버킷리스트


    신창풍차해안도로를 따라 전기 스쿠터를 타며 달리면 하얀 풍차와 붉은 노을이 겹쳐 한 폭의 장면을 완성한다. 정오의 맑은 바다와 해질녘 노을, 자동차와 바람의 속도, 모든 감각이 함께 깊어진다. 노을이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앉을 때까지 그 길을 달리는 경험이 바로 '봄, 제주에서의 버킷리스트'다.

    △신창풍차해안도로 :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485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