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협반'(가제)을 통해 드라마에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CBS노컷뉴스에 장근석의 '협반' 출연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협반'은 장근석이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후 처음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협반'은 요리 솜씨가 뛰어난 조폭 마한상이 위기에 처한 대학생을 구한 뒤 그의 집에 숨어 지내게 되면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매개로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장근석은 극 중 주인공 마한상 역을 제안받았다.
'협반'은 후쿠자와 데쓰조 작가의 소설이 원작으로, 일본에서는 드라마로 제작돼 지난 2016년 방송한 바 있다. 일본 드라마에서는 개성파 배우 나마세 카츠히사가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특히 장근석은 MBC 설 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 등 다수의 방송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 만큼 출연이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크래프트42이엔티 소속인 장근석은 지난해 6월, VAST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당시 이번 파트너십은 장근석과 VAST엔터테인먼트의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