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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소년진로체험관 3월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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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청소년진로체험관 3월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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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학기제 연계 54개 진로·직업 체험과정 운영
    진로 상담·직업인 특강·직업찾기 프로그램 '눈길'

    진주시청 제공진주시청 제공
    경남 진주시는 지역 청소년의 체계적인 진로 탐색과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진주시 청소년진로체험관'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2017년 6월 진양호 꿈키움동산에 개관한 '청소년진로체험관'은 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찾을 수 있도록 체험관 내 진로 체험, 진로상담 프로그램, 직업인 특강, 학교 방문형 '진주에서 직업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54개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 진로 체험 프로그램의 이용 대상을 산청군까지 확대함으로써 산청지역 학생들도 동일한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고 있다.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바리스타·로봇 코딩·드론 조종사 등 총 11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1회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이 직접 만들고 실습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된다. 또 주말에는 매월 2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토요일 특별체험'을 운영하며 각 프로그램은 월 2회씩 운영된다. 특히 3월에는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생명과학 및 요리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관은 진로상담·가족 상담·개인 상담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로 운영해 전문 상담사가 진로 검사를 진행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 고민을 해결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2026년에는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여하는 직업인 특강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와 함께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진주에서 직업 찾기' 프로그램도 3월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음식·조리 분야 등 총 43개 직업 체험 과정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가 희망 강의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의 직업인이 방문해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청소년진로체험관은 단순 체험을 넘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공간이다"며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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