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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정수근, ''아들은 투수로 키워봐?''

  • 2005-07-16 19:37

 


16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한국 야구도입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2005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두산베어스의 포수 홍성흔이 정수근의 아들 호준군(6)의 공을 받아주는 가운데 뒤에서 공을 바라보는 아빠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더니 곧이어 아빠의 왼팔이 허공을 가른다. "스트라잌!"


(오대일기자/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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