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43개 읍·면·동 지역을 돌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 시장은 지난달 12일 상당구 낭성면을 시작으로 흥덕구 복대2동(2월 25일)까지 모두 43차례에 걸쳐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362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은 △하천 정비·수해 예방 시설 확충 △다목적 체육시설·문화공간 조성 △도로 확장·보도 설치 등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 설치와 노후 도로 재포장, 가로등 확충 등 생활밀착형 민원도 다수 제안됐다.
시는 접수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긴급성을 요하거나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은 1회 추경에 사업비를 편성해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사업이나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연차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