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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설 연휴 생활쓰레기 민원 '0건'…선제 대응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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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설 연휴 생활쓰레기 민원 '0건'…선제 대응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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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2025년 추석 24건에서 완전 해소
    특별수거에 차량·인력 역대 최대 투입
    추석 연휴에도 확대 운영·감량 홍보 강화

    춘천시 제공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는 2026년 설 연휴 동안 당직실에 접수된 전체 민원 가운데 생활쓰레기 미수거 관련 민원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5년 추석 당시 전체 민원의 10%(24건)를 차지했던 쓰레기 민원이 완전히 해소된 결과로, 시는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자원 투입이 '민원 0건'을 이끈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했다.
     
    시는 이번 설 연휴 기간 특별 수거대책을 강력 추진했다.

    특히 2월 15일~16일 특별 수거 기간에는 13개 대행업체가 차량 53대와 인력 149명을 투입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차량 33대, 인력 99명) 대비 차량은 60% 이상, 인력은 50%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2024년 추석부터 도입한 선제적 수거 대응 시스템이 이번 설 명절을 계기로 완전히 정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9월 24일~27일 예정된 추석 연휴에도 특별수거일을 확대 운영하고, 쓰레기 감량 홍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연휴 기간에도 현장에서 땀 흘린 환경미화원들과 쓰레기 감량에 동참해 준 시민들 덕분에 '민원 제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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