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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앙공원 명물 은행나무 '압각수' 천연기념물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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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중앙공원 명물 은행나무 '압각수' 천연기념물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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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압각수. 청주시 제공청주 압각수.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 중앙공원의 명물 은행나무 '청주 압각수(鴨脚樹)'가 천연기념물로 등재됐다.
     
    청주시는 '청주 압각수'가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고시됐다고 12일 밝혔다.
     
    압각수는 청주읍성 내 관아가 있던 현재 청주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다. 나무 높이는 20.5m, 둘레는 8.5m에 달한다. 수령은 약 900년으로 추정된다.
     
    잎 모양이 오리(鴨)의 발(脚)을 닮아 '압각수'라는 이름은 붙여졌다.
     
    고려 공양왕 2년(1390년) 무고로 청주 옥(獄)에 갇힌 목은 이색(李穡) 등이 큰 홍수를 피해 압각수에 올라 화를 면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시 관계자는 "압각수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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