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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시크릿'', "감성 아이돌 · 여자 god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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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 걸그룹 ''시크릿'', "감성 아이돌 · 여자 god 될 것"

    • 2009-11-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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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인터뷰] ''아이 원츄 백''으로 데뷔한 4인조 여성 그룹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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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4인조 그룹 ''시크릿(Secret)''이 가요계에서 출사표를 내밀었다.

    걸그룹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요계에 ''시크릿''은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다른 그룹들과의 차별성을 보여드리겠다"며 당당히 데뷔했다.

    시크릿의 데뷔곡은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 ''아이 원츄 백(I Want You Back)''. 부드러운 멜로디에 힙합 비트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팝 R&B 곡이다. 히트 작곡가 강지원이 작곡했다. 연인에게 못되게 굴었던 자신의 태도를 후회하는 여자가 연인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호소하는 얘기를 가사에 담았다.

    또 다른 수록 곡 ''3년 6개월''은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하기까지의 긴 시간을 그린 힙합 발라드곡이다.

    시크릿에는 과거 데뷔를 준비했다가 결국 무산된 그룹 ''오소녀'' 출신 전효성(20)이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전효성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원더걸스''의 유빈, ''에프터스쿨''의 유이 등과 ''오소녀'' 데뷔 준비를 했었다. 그러나 결국 데뷔를 하지 못하고 시크릿에 합류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전효성은 "오랫 준비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데뷔가 더욱 값지다"며 "과거의 시간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멤버 한선화(19)는 과거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나왔다가 5회에서 떨어진 이력이 있다. 부산 출신인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서울을 오가며 오디션을 봤다. 결국 고등학교 3학년 때 지금의 회사인 TS엔터테인먼트를 만나 그룹에 합류했다. 현재 백제예대 뮤지컬학교 휴학 중이다. 한선화는 "부산 출신이라 서울에서 오디션을 보러 오는 것도 힘든 일이었다"며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데뷔를 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선화는 현재 KBS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소녀시대''의 유리·써니,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김현아, ''티아라''의 효민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래퍼인 징거(본명 정하나, 19)는 가족들의 응원 속에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어머니가 과거 ''한혜진''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1장 내셨었다. 그러나 활동을 많이 하시지는 않았다"며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내 마음을 많이 이해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현재 그는 현재 인덕대학 방송연예과에 휴학 중이다. 강유미, 정형돈 등 개그맨들이 선배다.

    징거라는 이름은 푸시켓돌스 메인 보컬 니콜 셰르징거에서 따왔다. 영어 ''징거(Zinger)''에는 ''깜짝 놀라게 하는 소식''이라는 뜻도 있다.

    송지은(19)은 드라마 ''에어시티'' OST 중 ''러닝 투 플라이(Learning to fly)'',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 OST 중 ''향수'', 드라마 ''비천무'' OST 중 ''비천무가'' 등을 부른 실력파 가수다. 같은 소속사에 속한 힙합 그룹 ''언터쳐블''의 ''다줄게''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 속해 데뷔를 하려다 계획이 무산되면서 시크릿에 합류했다. 송지은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가수가 되겠다며 부모님 몰래 아르바이트를 해서 음악 학원에 다녔다"고 전했다.

    "동덕여대에 너무 가고 싶다"는 송지은은 지난해 입시에서 동덕여대에 떨어진 후 와신상담, 올해 다시 한번 동덕여대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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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소감을 묻자 시크릿 멤버들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앨범이 나왔다는것 만으로 행복하다"고 환한 미소를 짓는다. 네 명의 소녀들은 또 "아이돌 가수가 아닌, 실력있는 여가수가 되고 싶다"며 "트랜드를 주도하는 그룹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꾸미지 않은 모습이 우리의 장점입니다. 감성 아이돌, 여자 god 같은 느낌의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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