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설 명절 앞두고 시민 안전과 물가안정 등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9일 주간업무보고에서 "최근 쌀, 사과, 조기 등 제수품을 중심으로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서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설 명절 종합상황실과 합동 지도점검반 운영을 통해 물가안정을 적극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청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2월에 기존 10%에서 15%로 확대 추진하는 정책을 전통시장과 시민들에게 적극 안내해 활용도를 높여 달라"고 요청했다.
설 연휴 기간 시민 불편 최소화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연휴 기간 청소, 교통, 응급의료 등 생활밀착 분야 비상체계를 가동하라"며 "다중이용시설과 주요시설 안전관리, 방역 실태도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성묘객 증가에 대비한 산불 예방은 물론 최근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대응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