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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진 "합당 음모론 유감…국힘 정당해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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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서왕진 "합당 음모론 유감…국힘 정당해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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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서왕진 비교섭단체 대표연설

    민주당과 합당 잡음에 "매우 유감"
    "3대 개혁 완수 위해 묵묵히 걷겠다"
    국힘 정당해산심판 청구 재차 촉구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을 두고 불거진 정치권 내 갈등을 두고 "근거 없는 음모론과 존재하지 않는 밀약설이 난무하고 있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서 원내대표는 9일 국회 본회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혁신당의 당내 숙의와 민주당에 대한 신뢰가 무색하게 민주당 일각에서 비생산적인 권력 투쟁과 우당을 향한 모욕과 비난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민주당 대표의 전격적인 합당 제안은 민주개혁 진영의 공동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정치 연합 방편 중 하나"라며 "혁신당은 우리의 목표를 향한 진심 위에서 선거연합·정책연대·통합 등 모든 문을 활짝 열어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당은 어떠한 정치적 소란에도 흔들리지 않겠다"며 "혁신당의 가치와 비전·원칙을 지키면서 검찰·사법개혁, 정치개혁, 부동산개혁이라는 3대 개혁 완수를 위해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을 겨냥한 비판도 쏟아냈다. 서 원내대표는 "위대한 국민이 내란을 막아냈지만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니다"며 "프랑스와 독일이 나치의 뿌리를 뽑아냈듯이 내란 설계자와 실행자·교사자·동조자들을 모조리 징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국회 의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극우내란 본당 국민의힘의 존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며 "내란 비호, 공무집행방해, 내란 미화, 극단적 선동 등 행태는 헌법 제8조 제4항에 따른 위헌정당 기준을 충족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혁신당은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이같은 취지의 진정을 법무부에 제기했다"며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를 법무부에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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