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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급반등 전환…지난주 폭락 회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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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금값 급반등 전환…지난주 폭락 회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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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2008년 11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률"
    은값도 반등세로 돌아서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지난 주말과 이번 주 초 급락했던 국제 금값이 가파른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 시간 4일 오전 3시31분 기준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전장보다 5.2% 오른 온스당 4906달러로 2008년 11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4일 오전 8시50분쯤에는 금 현물이 온스당 4941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일 4403달러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오른 것이지만, 지난주 최고치인 5594달러에는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은의 경우는 2일 온스당 71.3달러까지 내려갔다가, 4일 오전 9시에는 84.5달러선에서 거래되며 반등세를 타고있다.

    금·은 가격은 지난달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반등했고, 반면에 가파르게 치솟던 금·은 가격은 급락세를 탔다.

    특히 중국의 투기성 자본과 서구권의 레버리지 펀드가 대거 금·은 시장에 들어오면서 변동성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 귀금속 거래업계에서는 "최근의 가격 하락은 장기 상승 추세 속에 나타나는 기술적 조정으로, 장기적으로 시장 건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금값 상승을 뒷받침하는 기초 요인이 여전히 탄탄하다고 진단했다.

    또 "금은 당분간 '가격 다지기' 국면을 지속하는 가운데도 하방으로는 온스당 4400달러가 지지선이 되고 상방 저항선은 5100달러 수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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