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제공SK하이닉스 지난해 매출 97조원…사상 최대 실적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97조 원, 영업이익은 무려 47조 원에 달하면서 불과 1년 만에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했다.
19조 원 규모의 SK하이닉스 'P&T7' 건설을 앞둔 청주시는 반도체산업의 주축으로 거듭나고 있다.
청주상공회의소 최상천 본부장은 "앞으로 수도권 경계가 청주까지 확장된다는 함의로 읽혀진다"며 "청주권도 준수도권으로 묶여 인재가 조달되고 정주하는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시에 납부하는 법인세 규모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SK하이닉스가 2024년 1200억 원의 법인세를 납부한 전례를 볼 때 30조 원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데 따른 올해 법인세는 3천억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청주 코스트코 입점 속도…상반기 착공 예상
청주시 제공㈜코스트코코리아는 청주밀레니엄 타운에 매장 건립을 위한 건축 신청서를 조만간 청주시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교통영향평가와 건축 심의 등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건축 신고 등이 완료되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스트코 청주점은 충북지역에 들어서는 첫 매장으로, 청주시정연구원이 전망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4800억 원에 달하고 있다.
충북 농식품 수출 실적 역대 최고치
충청북도 제공30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식품 수출액은 모두 8억 4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7억 달러를 넘어선 2024년 기록보다도 20.1% 증가한 수치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특히 수출 효자 품목인 커피와 음료 등 가공식품류가 24%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의 85%를 차지했다.
샤인머스캣은 무려 125% 증가했고, 김치 수출은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장바구니 물가 큰 폭 상승…설 명절 서민 부담 가중
청주시 물가 조사원이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 등 4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보면 10㎏ 쌀 가격은 평균 4만 132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3% 상승했다.
100g당 소고기 양지는 7765원, 삼겹살은 3032원으로 각각 18.6%와 2.8% 올랐다.
갈치와 고등어, 오징어 역시 적게는 8%에서 많게는 26%나 상승했다.
공인중개사협회 충북도회장 재선거 또 공정성 논란
공인중개사협회 충북도회는 최근 윤경식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사전 선거운동으로 앞선 선거가 무효처리되면서 치러진 재선거 결과인데, 이번에도 불공정 의혹으로 얼룩지고 있다.
낙선한 후보 측은 선거기간에 윤 회장과 선관위원장이 미심쩍은 회동을 가졌다며 결탁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윤 회장 측이 낙선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는 등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