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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동차등록대수 전국 유일 3년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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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서울 자동차등록대수 전국 유일 3년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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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서울 등록대수는 315만8598대 전년 대비 0.58% 감소
    서울 인구대비 자동차 보유대수 2.94명 당 1대 전국 최저
    자치구별 자동차 등록대수 강남구 25만1807대 가장 많아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지난해 서울의 자동차 누적등록대수가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감소한 반면 친환경자동차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등록대수는 315만8598대로 전년 대비 1만8335대(0.58%)감소했다. 이에 비해 전국 등록대수는 2651만4873대로 21만6954대(0.82%) 증가했다.

    서울의 인구대비 자동차 보유대수는 2.94명 당 1대로 전국 최저였다. 이어 부산 2.05명 당 1대, 경기 2.04명 당 1대, 대전 1.93명 당 1대, 세종1.91명 당 1대 등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은 지역일수록 자동차 보유대수가 낮았다. 전국 평균은 1.93명 당 1대였다.

    자치구별 자동차 등록대수는 강남구가 25만1807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송파구 24만595대, 강서구20만1040대, 서초구 17만7927대, 강동구 16만8985대 등이었다. 이들 상위 5개 자치구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서울 전체의 32.94%를 차지했다.

    인구 대비 자동차 보유대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로 2.21명 당 1대, 가장 적은 자치구는 관악구로 4.12명 당 1대였다. 자동차 보유대수가 낮은 3개 자치구는 관악구와 강북구 3.85명 당 1대, 동작구 3.54명 당 1대이고, 높은 3개 자치구는 강남구와, 서초구 2.33명 당 1대, 중구 2.38명 당 1대 순이었다.

    친환경자동차(수소·전기·하이브리드) 등록대수는 42만4568대로 전년 대비 7만4429대(21.26%)증가했고 이 중 전기차는 10만대를 돌파했다. 친환경자동차 등록비율은 하이브리드 75.32%, 전기 23.87%, 수소0.81% 등이다.

    반면 경유차 감소율은 2021년 2.12%, 2022년 2.53%, 2023년 4.62%, 2024년 5.88%, 지난해 6.46%로 매년 경유차가 빠르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전체 등록차량 중 외국산 차량은 전체 자동차 수 대비 22.58%(71만3108대)였다. 이 중 외국산 승용차의 비율은 전체 승용차의 25.31%로 승용차 4대 중 1대는 외국산 차량이었다.

    외국산 자동차 등록 상위 5개 자치구는 강남구(10만7067대 15.01%), 서초구(7만182대 9.84%), 송파구(6만4706대 9.07%), 강서구(3만5389대 4.96%), 강동구(3만4488대 4.84%)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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