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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버스 확대하고 레벨4 무인 로보택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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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자율주행버스 확대하고 레벨4 무인 로보택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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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4개 노선으로 확대
    상암 자율주행지구에 국내 최초 '레벨4 무인 로보택시'

    서울시 제공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새벽에 운행하는 자율주행버스를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레벨4 무인 로보택시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업무보고를 열고 미래형 교통의 단계적 실현을 통해 교통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먼저 현재 도봉~영등포 노선을 운행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를 금천~세종로, 상계~고속터미널, 은평~양재 등 4개 노선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첫 차 운행 시각은 시내버스보다 30분 빠른 오전 3시 30분으로 새벽 근로자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상암 자율주행지구에 세계에서 3번째, 국내 최초로 '레벨4 무인 로보택시'를 선보이기로 했다. 대부분의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운전자 개입이 필요하지 않은 수준의 레벨 4를 올해 3대 시범운행한 뒤 내년에는 10대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성산IC~신내IC 왕복 6차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서울시는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가 건설되면 통행속도는 시속 32킬로미터 향상되고, 이동시간은 약 20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수과천복합터널의 경우 4월 착공에 들어가 과천·동작대로 교통정체와 사당·이수 일대 침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터널 조성으로 통행속도는 시속 8킬로미터에서 18킬로미터로 향상되고, 통행시간은 최대 21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안전한 시민 일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폭염 때 도심물청소를 하루 최대 8회까지 확대하고 축제·행사장과 공원 등에는 냉방설비를 갖춘 에어돔형 이동식 야외 휴식공간인 일명 '해피소'를 100개 설치하기로 했다.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도 확대해 주요 지급 항목인 화재·폭발·붕괴 보장한도를 2천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상향하고, 지반침하 사고 보장을 신설·강화해 사회재난 보장과 중복으로 받을 경우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오세훈 시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가 갖춰져야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다"며 "생활 속 안전부터 도시 인프라 전반까지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점검해 더욱 매력적이고 안전한 서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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