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가 19일 상당구 미원면에서 '찾아가는 이동장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생활권 내 식료품 구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이른바 '식품 사막화'를 해소하기 위한 시책이다.
이동장터는 식료·생필품 등을 구비한 3.5t 화물차로, 식료품 판매점에서 마을회관까지 직선거리 1㎞ 이상 떨어진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 5일 동안 하루 3개 마을을 방문한다.
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품목 구성과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향후 반찬과 문화배달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범석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적극 발굴해 농촌지역 생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