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충북교육청이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로 학령인구가 증가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지구의 교육여건 개선 계획을 내놨다.
도교육청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급격한 인구 유입과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설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모두 5개 학교용지가 확보돼 있으며, 지난 2019년 청주 내곡초 개교를 시작으로, 내년 가칭 내곡3초가, 오는 2028년 가칭 내곡유치원이, 오는 2028년 가칭 내곡중학교가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마지막 학교용지에 가칭 내곡4초 신설을 염두에 두고, 학생 수 증가 추이와 통학여건, 주변 지역 개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관계자는 "현행 기준 상 내곡4초 구역은 단독 초등학교 신설에 제약이 있다"며 "그러나 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만큼 신설대체 이전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학교가 문을 열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