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 행사에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기본소득당이 18일 오후 3시 원주 상지대 원주전통산업진흥센터 컨벤션홀에서 강원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지지층 확대에 나선다.
기본소득당은 11번째 광역시도당인 강원도당 창당을 통해 강원권 정치 기반을 강화하고 기본소득 지방시대 실현과 사회연대경제 도약의 초석을 다진다는 각오이다. 기본소득당 강원도당 위원장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선출된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농어촌기본소득 시행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본소득당이 긴밀히 연대해 온 지역이자 개인적으로도 연고가 깊은 강원자치도에서 열한 번째 광역시도당을 창당하게 됐다. 강원도당을 중심으로 지역 현장에 밀착된 비전을 제시하여 지방선거 승리까지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영애 강원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기본소득당 강원도당은 강원자치도 전역의 기본소득 시행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로 강원의 미래를 열어가겠다. 도민과 함께하는 민생정치로 강원 정치의 새로운 선택지로 발돋움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창당대회에 앞서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용혜인 대표의 '국민과 함께 한 걸음 더' 전국순회 의정보고회도 마련돼 기본소득 지방시대 완성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여론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