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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오늘 새벽 4시 첫 차부터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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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서울 시내버스 오늘 새벽 4시 첫 차부터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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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입장 차이 좁히지 못한 채 임금협상 결렬
    혼잡시간 연장 지하철 172회 추가 운행
    지하철 역 연계 무료 셔틀버스 670대 투입

    13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특별조정위원회 사후 조정회의에서 서울 시내버스 교섭이 결렬된 후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 위원장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13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특별조정위원회 사후 조정회의에서 서울 시내버스 교섭이 결렬된 후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 위원장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가 13일 첫 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이날 오전 1시 30분 최종 결렬됐다.

    협상 결렬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는 이날 오전 4시 첫 차부터 파업에 돌입하며 서울시는 같은 시각 대체교통수단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을 실시한다.  

    먼저 지하철의 경우 현행 오전 7~9시, 오후 6~8시인 혼잡시간을 각각 한 시간씩 연장해 오전 7~10, 오후 6~9시로 늘리고 전동차 투입을 79회 증회한다.

    또 막차 운행 시각을 종착역 기준 다음날 새벽 2시로 현행보다 한 시간 연장해 93회 증회하는 등 하루에 172회의 전동차를 추가 운행한다.

    이와 함께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비상대기 전동차를 15편성 준비하고, 홍대입구역과 서울역, 잠실역, 강남역, 신도림역 등 혼잡도가 높은 역에는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한다.

    서울시는 아울러 운행이 중단된 시내버스 노선 중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거점과 지하철 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670여대를 투입한다.

    서울시는 120다산콜재단와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치구별 무료셔틀버스 정보는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전날 오후 3시쯤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동쟁의 관련 분쟁 해결을 중재하기 위한 특별조정위원회 사후 조정회의를 시작했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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