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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가 눈앞에 펼쳐진다. 게임과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어우러진 별천지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넥슨노바(대표 김호민)가 개발중인 생활형 커뮤니티 게임인 ''넥슨별''의 베타1 서비스를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시적인 테스트 성격으로 진행 될 이번 베타1 서비스는 유저들의 패턴, 게임과 웹의 활용 방식을 분석하고 피드백을 수집해 향후 이용자간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의 완성도를 올릴 목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며 연령 제한 없이 넥슨별 홈페이지(star.nexon.com)에서 신청만 하면 누구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BestNocut_R]
특히 이번 베타1 서비스를 통해 넥슨별의 개인 블로그 ''별로그''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별로그''는 넥슨별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간의 관계형성(Social Networking)을 위한 핵심요소 중 하나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넥슨별에 구현된 NPC(Non Playable Character)별인 바다별, 광산별, 농장별, 카페별 등에서 낚시/채굴/채집 등 다양한 활동은 물론, 갖가지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넥슨노바의 김호민 대표이사는 "넥슨별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베타1 서비스를 통해 기존 SNS나 RPG와는 차별화된 넥슨별만의 독특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게임이용자와 SNS이용자 모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