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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첫 분양 새만금 수변도시 한 달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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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주택용지 최고 경쟁률 41:1 기록

    새만금 수변도시 조감도. 새만금개발공사 제공새만금 수변도시 조감도. 새만금개발공사 제공
    새만금 수변도시의 첫 분양 대상 부지가 공급공고 개시 한 달 만에 전량 판매됐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달 21일 공급 공고한 단독주택용지 67필지(2만 242㎡, 추첨방식)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8640㎡, 경쟁입찰)가 전량 완판됐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이번 매각 토지는 새만금 수변도시 첫 공급한 것으로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최고 경쟁률 41: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이번 완판은 새만금 수변도시 개발계획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과 안정적이 수요 기반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은 "분양공고 개시 31일 만에 첫 분양 완판으로 국민적 관심과 기대를 받은 만큼 새만금 수변도시가 미래 주거 가치를 여는 새로운 도시 모델로 구현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조성공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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