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오프닝]
◇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충북의 대표 국립대학인 충북대학교에 학내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한국교통대학교와의 통합 추진이 무산 위기에 놓이면서 대학의 미래를 둘러싼 혼란과 갈등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합 무산 위기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던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어제(15일) 저녁 학교 구성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통합 재추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고 총장은 통합이 무산될 경우 두 대학 모두에 감당하기 어려운 재앙이 될 수 있다며 교수와 직원, 학생 등 세 주체가 합의된 해법을 도출해 달라고 호소했죠. 그러나 고 총장은 서한에서 통합 여부에 직을 걸겠다던 약속을 지키겠다면서도 사퇴 시기와 절차 등에 대해서는 세 주체의 합의된 의견을 따르겠다며 공을 구성원들에게 넘겼고, 학교의 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책임도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학내에서 일고 있는 자신을 향한 즉각 퇴진 요구에는 애둘러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어쨌든 충북의 국가 거점 국립대가 흔들리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 적지 않은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를 따지기 전에 대학의 미래와 학생들의 내일을 위해서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하루 속히 충북대가 혼란의 터널을 지나 다시 신뢰와 공존의 길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시사직감>은 매주 화요일 이 시간 고정 코너로 여러분 만나고 있습니다. <충북, 중심에 서다> 코넙니다. 충북의 여러 현안과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각 실과의 책임자들이 직접 출연해 진단하고 소개하는 시간인데요. 그런데 중요한 정책과 시책이 막힘 없이 추진되는 데는 충청북도의 다양한 출자·출연기관들이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기관 중 한 곳을 이끌고 계신 분이 스튜디오에 나와 주셨는데요. 오늘은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와 재단의 정책과 성과, 앞으로 계획까지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김경식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 김경식>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김종현> 반갑습니다. 대표로 취임하신 직후에 저희 방송 초대에 응해 주셔서 나와주셨었는데 이렇게 또 뵙게 돼서 더 반갑네요. 먼저 청취자들께 인사 해주시죠.
◆ 김경식> 네. 안녕하세요. 불과 얼마 전에도 한 번 인사드렸었는데 또 인사드리게 돼서 반갑습니다. 추운 겨울에 잘 지내고 계시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상주단체페스티벌 극단 꼭두광대. 충북문화재단 제공◇ 김종현> 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문화 예술 관광의 중심에 서는 충북문화재단, 이게 재단의 비전인데요. 설명 좀 들어보겠습니다.
◆ 김경식> 네. 충북은 그동안 산업과 경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또 10개의 별을 받는 그런 아주 큰 수확도 올리고 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그 영역에서 넘어서 문화와 예술, 관광을 아우르는 새로운 중심으로 시대가 열렸다. 즉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의 시기에 와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민선 8기에서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라는 정책을 발표를 하고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레이크 파크와 마운틴 파크, 시티 파크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시티 파크에 의해서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문화 사업이 아니고 전 지역 문화 생태계 구축 전략으로 인해서 흩어져 있던 문화 공간, 또 콘텐츠, 예술가, 그리고 생활 문화 기반을 단일 흐름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즉 지금 다시 말하면 오송의 선하마루, 그 철로 밑에다가 공간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7월달에 오픈을 했는데요. 거기에 1만 4050명 정도가 활용을 했습니다. 그 놀라운 성과도 있었고요. 또 문화광장 815, 815라는 게 815평이더라고요. 그래서 문화 광장도 만들어서 사람들이 거기서 공연을 하고 모든 어린이들이 모여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고요. 또 당산에 생각의 벙커, 저희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그 벙커를 열어서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었고, 또 충북 자치연수원을 도립미술관과 도립문학관으로 조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또 루마코브, 농소막, 놀꽃마루 등 업사이클링을 통해서 주요 문화 거점 조성들을 각 거점의 고유성을 유지하고 또 시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그런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지금 현재 구축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립극단의 공연 모습. 충북문화재단 제공◇ 김종현> 네. 그렇군요. 그러면 이제 2025년 올 한 해 충북문화재단의 주요 성과를 한번 짚어주신다면은요?
◆ 김경식> 성과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보는데 4가지 핵심 전략으로 좀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우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그리고 두 번째로 도민이 누리고 참여하는 문화 기본권 확대, 그리고 세 번째로 충북다운 대표 콘텐츠를 통한 관광 경쟁력 강화, 그리고 네 번째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조직 혁신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우선 그중에 가장 큰 것이 충북도립극단이 만들어진 겁니다. 2024년도 공식 출범 이후에 공연을 저희들이 한 12개의 작품을 갖고 한 45회 공연을 했는데 관객이 한 1만 1130명 정도가 왔습니다. 이건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이나 특히 지역 연극인들이 염원했던 것인데요. 그래서 거기에 시즌 단원과 청년 연수단원을 뽑아서 지금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그로 인해서 지역에 있는 연극인들이 더 활성화가 되고 다양한 하모니를 이루면서 그 역량 강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문화 소비 365사업이라고 문화복지 문화진흥 통합 프로그램으로서 도민들이 문화 기본권을 실현하는 충북형 생활 문화 모델 확립에도 크게 기여를 했고요. 찾아가는 문화 활동으로 찾아가는 공연 그리고 구석구석 문화 배달, 이게 어려운 소외 계층이 많이 찾아가거든요. 그리고 우리 동네 문화장날, 특히 전통시장에 가서 문화 예술로 전통 시장에서의 그 걸맞는 문화와 예술 활동으로 인해서 시장에서의 그렇게 아주 뭐랄까요? 어우러지는 그런 공연들을 좀 하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 충북 전역에 한 226회 공연 및 행사를 통해 갖고 장애인과 노인, 어린이 그리고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 문화 소외 계층과 산간 오지 등을 통해서 문화 소외 지역 중심으로 해서 한 7만 8000여 명 도민에게 공연을 제공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주요 관광 사업입니다. 문화재단은 2024년도 관광사업본부 이래 초광역 관광 교통 혁신 선도 지구로 사업이 돼서 지금 청주공항에서 오송 KTX, 공주터미널, 부여터미널까지 이 광역버스가 지금 개통이 돼 있거든요. 그런 역할들과 또 지역 쇼핑 관광 기반 조성 사업과 지역 마이스 사업 활성화 사업 그리고 충청 유교 탐방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약 한 160억 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해서 전례 없는 성장세를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김종현> 예. 그렇군요. 올 한 해 재단의 주요 성과 짚어주셨고요. 그러면 내년에 2026년 새해 충북문화재단의 사업 추진 방향도 좀 들려주시죠.
◆ 김경식> 우선 큰 추진 방향은 여러 가지 큰 변화는 많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가장 큰 기조가 바뀌는 것은 지금까지 문화예술 지원과 집행 중심의 이른바 1.0 시대라고 이야기를 했다면 이제는 곳곳의 문화 자원을 서로 연결하고 확장하는 플랫폼 기반 2.0 시대로 본격적인 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더 나아가서는 디지털의 기술과 창작 그리고 문화 산업까지 아우르는 문화 창조적 3.0 시대, 문화의 운영자에서 문화의 창조자로서의 대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새로운 콘텐츠가 창출을 해서 관광 산업으로 확장되는 문화 플랫폼 기관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라고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 방향은 첫 번째로 도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문화 플랫폼이 가장 중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예술인과 청년의 창작 기반을 더욱 확충시키고 그리고 지금까지의 소통이 잘 안 됐던 충북 11개 시군을 하나의 문화예술로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거버넌스 구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 관광을 융합한 충북형 K관광 모델, 충북이 충북만 갖고 있을 수 있는 그런 K 관광 모델을 발굴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 이렇게 저희들은 새로운 추진 방향을 잡고 지금 내년에 임하고 있습니다.
충북 쇼핑관광 글로벌 홍보 서포터즈 팸투어. 충북문화재단 제공◇ 김종현> 그렇군요. 그리고 인터뷰 모두에 재단의 비전에 대한 말씀도 들어봤는데요. 비전 실현을 위한 주요 전략을 또 세워두셨을 것 같습니다. 소개를 해 주시겠습니까?
◆ 김경식> 예. 우선 핵심 전략은 우선 다작이 아닌 수작. 지금까지는 많은 작품들을 수용을 했을 때 거의 800 정도 공연과 전시를 다뤘다면 지금은 많은 것보다는 양적보다는 질적 향상을 시키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 그래서 2011년에 충북문화재단이 설립이 돼서 한 15년이 됐기 때문에 이제는 체질 개선이 좀 해야 되는 그런 시간이 좀 오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는 디지털 전환 기반의 충북형 문화 플랫폼 구축입니다. 지금은 오프라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온라인상으로도 저희들이 AI를 활용해서 디지털 기반을 기반으로 해서 충북형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중요할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는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네트워크 거버넌스 구축입니다. 우리 11개 시군의 각자의 특성이 있고 아주 훌륭한 자원들이 있는데 그걸 연결해서 하나의 충청북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그렇군요. 그 전략 간추려 주셨는데요. 그러면 깊이 좀 한 번 더 들어가 보죠. 그 디지털 전환 시대 문화 플랫폼 구축 그리고 그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도 세워두셨을 것 같아요.
◆ 김경식> 네. 우선 제가 들어와서 바로 시작했던 것이 지금 올해 2025년도에 충북에서 일어나는 세계적인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라든지 그걸 통해서 세계 유네스코 창의 도시로 등록이 됐잖아요. 그건 너무 놀라운 일들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영동 국악 세계엑스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3대 악성 중에 고구려 왕산악 빼놓고는 두 분이 우륵과 난계 선생님이 충북 분들이잖아요. 그 행사가 좀 컸던 것 같고요. 제천의 이제 세계국제음악영화제 그리고 천연물 엑스포, 천연물 한방 엑스포 이 부분 그리고 음성에 있는 품바가 그게 사랑과 헌신과 봉사정신이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7년 이상 문체부의 우수 축제로 지정을 받았었거든요. 그 정도에 있는 것들을 우리가 하나로 묶어서 이 콘텐츠를 제작해서 충북을 하나의 지역으로 홍보하는 거죠. 그래서 그걸 디지털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많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또 이 지역에서 디지털 홍보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문화에 대한 후원, 유통, 참여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회적 가치는 메세나 운동으로 기업들도 많이 참여를 하거든요. 그래서 예술가들의 공연과 또 예술가들의 예술 활동을 좀 독려를 많이 해 주고 있는데. 이것뿐만이 아니고 작품의 선순환 구조로 경기가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고 또 기업에서 필요한 문화 상품 같은 것들을 예술가들이 제공할 수 있게끔 그러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서요. 그 메세나 매개 및 판로 확대를 역할을 좀 강화할 예정입니다.
메세나로 잇는 아트브릿지 감사제 현장. 충북문화재단 제공◇ 김종현> 예. 그렇군요. 얼마 전에 그 취임 인터뷰 때도 그 문화와 관광의 융합과 관련한 말씀을 해 주신 기억이 나는데 다시 한번 좀 듣고 싶은데요. 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충북형 K 관광의 의미, 또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충북문화재단의 역할 설명해 주시죠.
◆ 김경식> 네. 저는 사실 어디 해외를 가게 되면 우리가 가서 공연과 또 전시와 그리고 역사 문화유산을 보고 오지 않습니까? 이곳에 문화예술을 포장하고 꽃을 피우는 건 저는 관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많은 외국 사람들이 왔을 때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파악하기에는 제일 좋은 건 공연과 전시거든요. 그 안에 저희들이 정체성과 가치가 가치관이 예술가들의 혼이 실려 있기 때문에 그게 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먹거리나 살거리나 즐길거리도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은 그런 공연이라든지 이 지역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 관광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게 하나의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모델이다. 그래서 충북형 K 관광 모델을 저희들이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타 지역에 없는 그런 공연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선보이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네. 알겠습니다. 이제 연말인데요.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준비하고 계시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김경식> 네. 지금 특별하게 '아듀 2025'라고 '빛의 항로'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철당간 문화광장에 7m짜리 트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아마 역사상 처음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거기부터 시작해서 도청에 또 그 대회의실 앞에 큰 대형 트리가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벙커에 가면 나무 뿌리로 만든 트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놀꽃마루라고 지금 충북문화관이죠, 그 문화관에 가면 빛의 항로로 트리들이 있습니다. 이 4군데를 스탬프 투어를 하게 되면 그 안에 가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20일부터 25일까지 이곳에 오시게 되면 볼거리와 또 즐길거리가 상당히 많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김종현>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민께 또 저희 CBS 청취자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간략히 한 말씀 해 주시고 인터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경식> 충북은 문화 플랫폼 구축을 통해서 문화 정책을 가장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실행하는 지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충북문화재단은 그런 문화 정책의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정체성 재발견 그리고 문화 콘텐츠화 그리고 그것이 관광 산업화로 확장하는 이런 흐름을 지역 브랜드로 강화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런 선순환 구조에서 우리가 문화 행정 도시로서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왼쪽부터 김경식 대표, 김종현 앵커. 충북CBS◇ 김종현> 네. 김경식 대표님, 오늘 <시사직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경식> 네. 감사합니다.
◇ 김종현> <시사직감>은 매주 화요일 이 시간 <충북, 중심에 서다> 코너로 여러분 만나고 있습니다. <충북, 중심에 서다>는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현안 각 실국의 책임자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해서 여러분께 전해 드리는 시간이죠. 오늘은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와 재단의 정책과 성과 앞으로 계획까지 두루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내용 인용 시 충북CBS <김종현의 시사직감>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