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디자인. 부산 중구청 제공 부산 중구는 다음 달 5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80일 동안 '2025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K-누리(광복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호랑이와 까치', '일월오봉도' 등 K-콘텐츠와 관련된 독창적인 조형물을 빛으로 연출한다.
축제 대표 상징물인 광복로 '시티스폿'의 메인 트리는 입체적 표현 기법인 아나몰픽 기술을 활용해 구현하고 이외에도 감응형 미디어콘텐츠와 미디어 파사드 등이 마련돼 볼거리를 더한다.
축제 기간에는 크리스마스 체험행사와 코스튬 이벤트, 시민참여 점등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밖에 혜광고등학교부터 영주동 하늘눈전망대까지 산복도로 일대에도 '산복하늘 빛의 거리'가 조성돼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트리축제 점등식은 다음 달 5일 오후 5시 30분 광복로 시티스폿 메인트리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