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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여신, 두 달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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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여신, 두 달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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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대구경북 지역 금융기관 수신과 여신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27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5년 9월 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동향'에 따르면 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전달보다 2조 7878억원 증가했다. 앞서 지역 수신과 여신은 지난달에도 증가세를 보였다.

    예금은행 수신은 기업자유예금이 추석 자금 수요 등으로 감소로 전환하면서 증가폭이 전달 1조 9527억원에서 9072억원으로 줄었다.

    비은행기관 수신 증가 폭은 전달 7524억원에서 1조 8806억원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신탁회사는 특정금전신탁을 중심으로, 상호저축은행은 수신금리 인상을 통한 적극적인 수신 확보 노력으로 증가폭을 늘렸다.

    지역 여신은 전달보다 6727억원 증가했다.

    예금은행 여신 증가 폭은 3832억원으로, 기업대출 증가폭이 축소하고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비은행기관 여신은 한 달 전보다 2895억원 늘어 증가폭이 확대됐다. 기업대출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고,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이로써 9월 말 지역의 총 수신 잔액은 295조 9308억원, 총 여신 잔액은 252조 338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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