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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도럼'' 벤 포스터 "첫 장면 위해 안먹고 안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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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도럼'' 벤 포스터 "첫 장면 위해 안먹고 안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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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감독은 미학적 감각 뛰어나"

    벤포스터

     

    ''엑스맨-최후의 전쟁''에서 날개 달린 돌연변이 ''엔젤''로 대중들의 시선을 확실히 훔친 벤 포스터. 이미 ''3:10 투 유마'' ''알파독''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그가 SF액션스릴러 ''팬도럼''으로 돌아왔다.

    포스터는 이번 영화에서 인류최후의 이주우주선 ''엘리시움호''의 비밀을 파헤치는 ''바우어 상병''을 연기했다. 바우어 상병은 우주선에서 처음 깨어나는 인물. 오랜 시간 수면 상태에 있었던 관계로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른다.

    그러다 우주선의 또 다른 생존자인 페이턴 중위(데이스 퀘이드)와 만남으로써 기억을 점차 회복하고 이후 또 다른 생존자와 인간사냥을 하는 돌연변이 생명체 ''놈''들과 마주치게 된다.

    포스터는 영화의 처음을 강렬하게 열어 제친다. 바로 인공 수면기계에서 깨어나는 장면. 포스터는 이 장면에 대해 "결코 상쾌한 경험은 아니었다"라고 영화사가 제공한 인터뷰자료를 통해 밝혔다.

    그는 "수년 간 잠들어있다 깨어나는 설정이었다"며 "하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대신 며칠 동안 잠을 자지도 먹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트렁크 하나만 걸치고 복잡한 장치를 몸에 붙이고 촬영에 임했다.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힘든 장면이었다."

    포스터는 또한 메가폰을 쥔 크리스티앙 알버트 감독에 대해 "미학적인 감각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SF라는 장르에 대해 굉장히 날카롭고 과학적이며 훌륭한 눈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는 800장의 스토리 보드를 직접 그렸다. 정말 이 영화를 그래픽 노블로 만들어도 가능할 정도였다"며 감독을 칭찬했다.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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