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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성공 적극 지원"…경주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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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호·최재필·최영기·오상도 의원 5분 자유발언
    본회의에서 23개 안건 심의해 모두 원안 가결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는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박광호 위원장은 '운문댐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배분 비합리성'에 대해 최재필 위원장은 '포스트 APEC을 위한 포항경주공항 활성화'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최영기 의원은 '아동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을 주제로, 오상도 위원장은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 5분 발언을 이어갔다.

    박광호·최재필·최영기·오상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박광호·최재필·최영기·오상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변경선임의 건을 비롯한 10건의 조례안과 12건의 동의안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심의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은 "이번 임시회와 APEC 정상회의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해오신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가장 성공한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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