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제2회 초·중·고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총 4159명이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합격률은 90.5%로, 지난 4월 치러진 올해 제1회 검정고시(85.6%)보다 올랐다.
초졸 합격률이 94.1%로 가장 높았고 중졸은 90.5%, 고졸은 90.2%였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험에서 시각·청각 등 장애가 있는 48명의 응시자에게 대독·대필 등을 지원했고, 이들 중 31명이 합격했다.
거동이 어려운 응시자 4명에게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합격했다.
재소자 중에서는 36명이 응시해 34명이 합격했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정부24 홈페이지(gov.kr)나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합격증서는 다음 달 1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교육청 본관 102호에서 수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