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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빈 부속장치 고장' 신고리 1호기 계획예방정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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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터빈 부속장치 고장' 신고리 1호기 계획예방정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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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 발생했던 터빈 발전기 정밀 점검 등 진행

    신고리1·2호기 전경. 한수원 제공 신고리1·2호기 전경. 한수원 제공 
    터빈 발전기 부속 장치에서 고장이 발생했던 신고리 1호기가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신고리 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전날 오후 2시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리원전 측은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고장이 발생했던 터빈 발전기를 정밀 점검하고 연료 인출과 재장전, 비상디젤발전기와 부속 계통 점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신고리 1호기는 지난 21일 오전 3시 50분쯤 터빈 발전기 부속장치인 '여자기' 고장으로 인해 연기가 발생하면서 원자로 출력을 낮춰 운영해왔다.
     
    고장 원인은 해당 설비의 접촉 불량으로 인한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추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과 검사, 설비 개선을 수행해 신뢰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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