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李대통령, 美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찬 "미래지향적 전략동맹"

  • 0
  • 0
  • 폰트사이즈

청와대

    李대통령, 美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찬 "미래지향적 전략동맹"

    • 2025-08-26 23:52
    • 0
    • 폰트사이즈
    양국 국민 지지로 정부 변화해도 한미동맹 지탱

    한반도 비핵화 동력 위한 긴밀한 한미 공조 지속
    美측, 한일정상회담 높이 평가하며 "귀감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정책 연설에 참석하며 존 햄리 CSIS 소장과 사전 환담을 나누며 미국 전통 파이프 담배 선물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정책 연설에 참석하며 존 햄리 CSIS 소장과 사전 환담을 나누며 미국 전통 파이프 담배 선물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전·현직 의원, 전직 국방장관, 안보보좌관, 무역대표 등 주요 외교·안보·통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미국 싱크탱크 CSIS(전략국제문제연구소) 초청 연설 직후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서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한미동맹이 지난 70년간 외교정책의 근간이 돼 왔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국익과 실리를 바탕으로 양국 동맹을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양국 국민의 상호 지지가 정부의 변화에 상관없이 한미동맹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이 됐다며 양국 간 인적 교류 강화를 강조하며 미 오피니언 리더들도 적극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동력을 창출해 나가기 위해 긴밀한 한미 공조 또한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 대통령의 방미를 통해 한동안 중단됐던 정상외교가 성공적으로 재개된 만큼, 긴밀한 유대감과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이 한층 더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 대통령이 방미에 앞서 일본을 찾아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 등 한미일 협력 발전 의지를 보인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 정부의 노력이 미국의 여타 동맹국·우방국에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돈 바이어 하원의원, 크리스 도드·롭 포트만 전 상원의원, 칼라 힐스 전 USTR(무역대표부) 대표,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부장관,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 존 햄리 CSIS 소장 등 미국 측 인사 17명이 참석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