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소방서 제공 성산소방서가 지난 21일 민·관 안전지원협의체인 '웅남 안전 히어로즈' 주관으로 화재 등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진입 불가 · 곤란지역'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소방차 진입 불가 · 곤란지역'은 폭 2m 이하(진입 곤란지역은 폭 3m 이하) 도로(길) 또는 이동 불가능한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구간이 100m 이상인 장소를 말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소방차 진입 불가 · 곤란지역 해소를 통해 초기대응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안전 확보를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기관 합동 소방출동 환경 개선 협의체 운영, 소방차 진입 불가ㆍ곤란지역 주차 차단봉 설치와 주차구역 재정비, 곡각지 소방출동로 확보 팻말 설치 등이다.
웅남 안전 히어로즈에는 소방, 경찰, 웅남동, 두산에너빌리티, 볼보그룹코리아, 세아창원특수강, GS칼텍스물류센터 등 민관 관계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웅남119안전센터 팀장 박민성은 "출동로 상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초기대응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정비를 통해 1초라도 더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