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청 제공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가 계속되는 폭염과 비로 지친 구민들을 위해 '감성충전소, 민원실 속 작은도서관'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휴식 공간으로, 더위와 비를 잠시 피할 수 있는 쉼터이자,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감성 공간이다.
민원실 한 편에 마련된 이 공간에는 다양한 도서와 잡지, 어린이 학습만화와 편안한 의자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잠시 머무는 동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 실내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고, 혈압측정기, 체중계 등 간단한 건강측정 기기도 비치되어 있어 여름철 구민들에게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작은 공간이지만 구민 여러분이 비와 더위를 피하며 따뜻한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실이 단순한 행정 처리 공간을 넘어 구민의 마음까지 돌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