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연합뉴스원자력안전위원회는 13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특이사항 없이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373~499Bq(베크렐)의 삼중수소가 측정되어,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Bq을 만족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원안위는 또 "오염수 이송 유량과 해수 취수량 역시 계획 범위 내에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달 14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13차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원안위가 분석한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502㎥(세제곱미터)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1조865억Bq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