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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친상' 이수근 측 "유가족 상의 끝 조문 받기로"

    방송인 이수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방송인 이수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부친상을 당한 방송인 이수근이 조문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수근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수근씨의 부친께서 지난 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다"라며 "조문 관련 문의가 많아 유가족과 상의 끝에 조문을 받기로 결정했다. 고인을 애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수근 부친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이며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예정됐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는 취소·연기됐다.

    2003년 KBS 1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수근은 KBS 2TV '개그콘서트'와 '1박 2일'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신서유기'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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