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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 진천군, '2025 진천 워터 맥주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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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 제공진천군 제공
    충북 혁신도시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축제가 열린다.

    진천군은 다음달 8일과 9일 이틀동안 충북 혁신도시 두레봉 공원에서 '2025 진천 워터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축제 첫날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버스킹 공연, 워터밤,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이튿날에도 역시 워터밤을 비롯해 버블쇼, DJ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물총놀이와 물 폭탄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밤은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두레봉 공원 앞 도로 일부 구간을 차단하고 진행되며, 물총을 가지고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맥주 부스에서는 수제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마실 거리와 먹을 거리를 즐길 수 있고, 축제의 재미를 더해줄 체험부스와 플리마켓도 상시 운영된다.

    진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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