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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폐회, 추경 등 17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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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의장. 순천시의회 제공본회의장. 순천시의회 제공
    순천시의회가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5 업무추진상황보고와 각 위원회별 조례안,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본회의에서는 장경원 의원이 '순천만IC 통행료 폐지 촉구 건의안'을, 최현아 의원이 '필수농자재 국가지원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최미희 의원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의 공정성과 역사적 책임 강화를 위한 대정부 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최종 의결됐다.
     
    이어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의회의원 등 공무국외출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가결했고,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1건을 가결했다.
     
    문화경제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인공지능 기본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순천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원안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건설공사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했으며 △순천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다.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기정 예산보다 2402억 원을 증액한 총 1조 7171억 원으로 확정됐다.
     
    다음 제289회 임시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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