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가 올해 하반기 도 산하 17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직원 43명을 통합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기관별로는 경상북도개발공사 9명,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5명, 경북신용보증재단 4명, 경북문화재단 3명 등이다.
오는 9월 27일 통합 필기시험이 진행되고 이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역량검사와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0월~11월 발표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경상북도 공공기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관심 분야에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고, 이를 통해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동반관계를 공고히 해 도정 발전에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