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경주 신월성 2호기 '계획예방정비' 돌입…8월 말 발전 재개

  • 0
  • 0
  • 폰트사이즈

포항

    경주 신월성 2호기 '계획예방정비' 돌입…8월 말 발전 재개

    • 0
    • 폰트사이즈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월성본부 제공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월성본부 제공
    경북 경주에 있는 신월성 2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신월성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발전을 정지하고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설비개선을 진행한다. 
     
    한수원은 정비를 마무리하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8월 30일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계획예방정비는 원자력발전소를 일정 기간 운전하고 난 뒤 핵연료 교체와 원자로 및 터빈 등의 각종 기기를 점검·교체·보수하기 위해 발전소를 정지하는 것을 말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