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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 농식품 가공 매출 4조 7929억원 기록…꾸준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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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난해 경북 농식품 가공 매출 4조 7929억원 기록…꾸준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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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식품 제조·가공 업체 매출. 경상북도 제공경북 식품 제조·가공 업체 매출. 경상북도 제공
    지난해 경상북도 농식품 가공 매출이 4조 7929억원을 기록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농식품 제조, 가공업체 2635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총 매출액이 4조 7929억원으로 확인됐다.

    경북도의 농식품 가공 매출은 2020년 2조 6911억원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역별 매출은 1년 전보다 봉화군 25%, 영양군 22%, 경산시 17%, 구미시 15%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품목별로는 차류 74%, 식초류 63%, 조미식품 57%의 증가율을 보였다.

    도내 농식품 제조, 가공업체의 지역 농산물 사용 비율은 68%로 조사됐다. 1년 전보다 7.7% 늘어난 수준이다.

    관련 산업으로 1만 8천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

    농식품 제조, 가공업체 중 매출 10억원 이상의 기업은 총 530개소로 1년 만에 40개소 늘었다. 수출 10만불 이상을 기록하는 기업은 1년 전보다 9개 늘어 98개소로 집계됐다.

    경북도는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설 확충과 창업을 지원 중이다. 국산 원료 사용 확대. 농업과 기업 간 협력 기반 마련 등 식품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식품 가공산업은 지역 농업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라며 "경북의 우수한 농산물이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경쟁력 있는 농식품기업 육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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